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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영 대상] 디지털시대를 이끄는 패션광고 홍보물은 ‘(주)여루제’에 맡겨라!


21세기 디지털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선함과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광고인들의 그룹, 종합광고기획사 ‘여루제’(대표 이상호)가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상반기 소비자경영 대상] 디자인/광고 분야에 선정되었다.

Q. 그 이름부터 참신한 느낌을 심어주는 광고기획사 여루제의 탄생배경은 무엇인가.

A. 어느덧 출범한 지 8년이 된 ‘(주)여루제’(www.yrjkorea.com)는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뜻을 이루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20여명의 광고기획자들이 의기투합하여 탄생시킨 종합광고기획사로, ‘신선함과 크리에이티브적인 마인드로 광고업계의 새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진을 찍고 싶은 열정과 젊은 혈기만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사진에 대한 열정과 수년간에 쌓인 디자인 디렉팅의 감성이 바로 (주)여루제가 설립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Q.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유가 보장된 여루제의 구성원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A. 싸이(psy)스튜디오를 시작으로 광고기획사까지 영역을 확장한 이상호 대표는 최근 인력충원을 통해 기획실, 디자인사업부, 촬영사업부, 비주얼팀, 영업팀, 관리부 등 6개 사업부로 조직을 정비하고, 아트디렉터를 영입해 기획력을 보강했다. 특히 3년 전 영입한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를 통해 자사의 약점을 보완하며 신선해진 광고결과물로는 여루제의 디자인 스토리를 한층 더 차별화 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한 젊은 인재들의 인턴쉽과 공모전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일본의 한 프로야구단처럼 우수한 인재는 은퇴 전에 반드시 영입할 것이라는, 즉 “항상 최고이기 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경영 이념을 가슴에 새겨 여루제의 Man-Power 구성에 힘을 쏟아 붓고, 동시에 조직력과 시스템에 활력을 주고자 한다.

Q. 지금까지 여루제의 광고 성과물은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는가.

A. 우리는 매 시즌의 트렌드교육과 각종 리서치를 종합, 각각의 광고주와 브랜드만의 컨셉을 기획하는 능력과 수년간의 걸친 광고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세대에 맞는 감성으로 광고촬영을 진행해 올 수 있었다.
여루제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광고기획에는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이동수골프’, ‘모그’, ‘린’, ‘엘르’, ‘타운젠트’, ‘올젠’, ‘파코라반’, ‘티아이포맨’, ‘테이트’, ‘캔키즈’, ‘아가방’, ‘블루독’, ‘노스페이스’, ‘트렉스타’ 등 다양한 브랜드와 DM, 브로슈어, 카탈로그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렇듯 여루제가 이미 패션브랜드 담당자들 사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고, 100여개 패션회사의 홍보물을 기획, 촬영, 디자인 및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주로 의류브랜드와 작업하는 이유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패션이 젊은 인력을 바탕으로 한 여루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에게 해외디자인 세미나와 페스티발 등의 참여를 적극유도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Q. 짧은 시간 동안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여루제에서는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이 엿보인다. 앞으로의 계획과 활동방향은?

A.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시장에서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토털 마케팅대행사로서 각각의 회사를 위한 최고의 브랜딩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형태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이라는 ‘보석’으로 연마하는 크리에이티브 코디네이터로 거듭날 계획이다.

최근 2009년 하반기에 자사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전 직원들의 마음가짐까지 새롭게 재정비한 (주)여루제는 촬영과 기획,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ONE STOP-SYSTEM으로 이루어지는 종합광고기획사 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며, 이를 바탕으로 여루제는 업무효율을 최대한 높이는 한편, 클라이언트에게는 제작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것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여루제 직원들에게 광고 디자인과 제작, 포토, 이미지 트렌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여 추후 국내의 광고범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상승시킬 수 있도록 대한민국 광고 시장을 확장하려 한다.

해외파를 받아들여 넓은 보다 시각을 수용하고자 노력하는 광고 기획사 여루제. 단지 해외의 광고시장을 카피하고, 부러워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의 디자인광고 분야가 세계로 뻗어나가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