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기도 신종플루 확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기는 9일 오후 고열을 동반한 두통과 기침을 호소해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았다. 이어 10일 밤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승기는 의료진으로부터 7일 간의 격리 및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통해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미플루 투약 후 증세가 호전됐으며, 심각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승기는 14일 미국 LA헐리웃볼에서 열리는 '이승기 손담비 LA 콘서트'를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로 인해 공연을 포기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의 신종플루 확진으로 이승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도 비상이 걸렸다. KBS 2TV '해피선데이-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