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영 대상] 화장 시간은 줄이고, 자신감은 늘어나는 ‘에뜨반영구화장클리닉’

바쁜 아침 출근길, 흔들리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집에서 미처 끝내지 못한 화장을 완성하느라 눈썹과 아이라인을 그리며 분주한 여성들을 종종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직장여성들의 시간 고민을 해결해줄 ‘에뜨 반영구화장클리닉’(대표 김도연)이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상반기 소비자경영 대상] 반영구화장 분야에 선정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에뜨 반영구 화장클리닉에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부분은 첫 번째로 스스로 한 화장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일매일 메이크업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1년 보증이라는 애프터서비스를 꼽았다.

반영구 화장이란 눈썹이나 아이라인, 입술 등 피부의 표피층이나 진피 상층부까지 미세색소를 주입, 메이크업이 이루어지게 하는 시술이다.

색소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고객의 피부톤과 머리카락 색깔, 눈동자 색깔에 맞추어 가장 어울리는 색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자연스러움을 극대화시킨다.

여성들의 외출 준비 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메이크업에 쓰이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활용성이 높으며 이 때문에 최근 많은 여성들이 이 시술을 받고 있다.

이처럼 짧게는 2년부터 길게 5년까지 지속되는 반영구 화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세월이 흐른 후에도 결코 후회하거나 변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영구화장은 '쌩얼'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메이크업을 하는 시간은 단축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더욱 자신감 있는 얼굴을 가질 수 있음은 물론 메이크업에 서툰 여성들에게도 큰 도움이 주고 있다.

강남역 6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에뜨 반영구화장클리닉(www.bustiu.com)은 ‘반듯한 첫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얼굴의 비대칭을 보완하고 개성을 살린 반영구 화장을 시술하고 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대칭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대칭에 가까울수록 반듯하고 호감 가는 첫인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도연 대표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끌어내어 주는 것이 메이크업 디자이너로서의 할 일’이라며 ‘매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매일 다른 얼굴과 마주하고, 늘 완벽해야 하는 일에 책임감과 즐거움을 느끼며 작업에 임한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