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영 대상] 해충에서 해방되어 건강한 생활을! ‘(주)이레그린’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온상승으로 인한 파리, 모기 등의 해충이 사계절 내내 활동함에 따라 주민의 보건 위생 및 질병예방과 깨끗한 환경조성 목적으로 친환경 해충포획기을 생산하는 ‘(주)이레그린’(대표 강재경)이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상반기 소비자경영 대상] 청소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레그린(www.eregreen.com)의 강재경 대표는 지난 25년간 가축약품병원을 운영해오면서, 비위생적이며 혐오감을 주는 해충들을 퇴치하기 위해 연막소독과 스프레이살충제, 불빛으로 유인 후 태워 죽이는 전기충격기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퇴치는 하지 못하고 오히려 환경오염을 시킨다는 것과 이런 제품들은 모두 실내용이 아닌 실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특히 실내에 미관상 좋지 않은 끈끈이를 메달아 사용하고 있거나 분사용 살충제를 이용하는 등 실내 환경을 오염시키고 보기에 불쾌하고 불결한 제품들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실내용으로 퇴치하는 제품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파리, 모기, 하루살이, 나방을 박멸하는 '스카이-F' 를 연구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스카이-F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며 설치가 간단하고 자외선램프로 해충을 유인 후 무소음, 무취로 포획한다. 포획된 해충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은 특허,디자인,상표를 출원 중이며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 조달등록을 마친 획기적인 제품으로 위생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 및 내방객 혐오감일소와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유지를 할 수 있어 식당, 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을 요하는 곳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레그린에서는 앞으로도 인간의 생활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살충제 사용감소로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추후 이레그린의 개발제품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전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