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 보신의날~ 삼복그유래는??

초복(初伏) 중복(中伏)말복(末伏) 복날에는 초복 중복 말복 이 있는데 오늘이 7.14 윤 5.22 일로 초복입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 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습니다.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 를 주고 ,
궁안에 있는 장빙고 에서 얼음을 나눠주었다 합니다. 
민간에서는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위해 계삼탕(鷄蔘湯)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계탕 예전에는 삼이 귀해서 계삼탕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추측 ^^ 구탕(苟湯:보신탕)을 먹는다.

또한 금이 화에 굴하는 것을 흉하다 하여 복날을 흉일이라고 믿고 ,
씨앗뿌리기 ,여행, 혼인,병의 치료등 을 삼갔다고 하네요 ,,

삼복의 유래는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 한 이래 매우 숭상된 듯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 세시기) 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 (사기)에 이르기를 진덕공 2년에 처음으로 삼 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4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를 방지했다고 하였다. 라는 내용이 전한다.
이로 보아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속절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오늘 초복이죠? ^^

삼계탕 한사발들 하시고 무덥고 진빠지는 더운여름 활기차게 이겨내보자고요 !!

개질주도 오늘 삼계탕한사발을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