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맥과이어..(Jerry Maguire, 1996)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 - 제리는 그 분야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 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한, 모든 여성이 꿈꿔왔던 남자이다. 출세가도를 질주하던 어느날, 제리는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받게된다. 회사는 방대한 고객보다는 소수 정예의 고객들에게 진실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정작 중요한 것이 돈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에 요지를 두고
작성한 제안서가 문제가 된다.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선 남자로 전락한 제리는 자신과 함께 할 동료를 찾지만 사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낙담한 제리가 회사를 떠나려는 찰나, 한 여자가 그를 따라 나선다. 강한 승부욕과 일에 대한 집착 때문에 인간 사이의 정을 잊고 산 그가 티없이 맑은 영혼을 소유한 도로시와 인생의 시련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결국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게 된다. 미국의 스포츠계와 그 냉정한 에이전시 세계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한 로맨틱 스포츠 드라마. 피플지는 '96년 베스트 시네마 10'에 이 작품을 선정하기도 했다.
<애정의 조건>, <브로드캐스트 뉴스>를 연출한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이 제작했으며, 제작진에는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촬영의 야누즈 카민스키와 편집의 조 헛싱이 속해있다. 원래 주인공 역은 톰 행크스를 두고 쓰여진 것이라고 전하는 이 영화에서 모처럼 열연을 보인 톰 크루즈는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로도 올랐지만 <샤인>의 제프리 러쉬에게 내주었고,
조연으로 나오는 쿠바 구딩 쥬니어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점은 로빈 윌리엄스는 이듬해 <굿 윌 헌팅>에서
'션 맥과이어(Sean Maguire)'를 연기해서 같은 상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이 영화는 톰 크루즈에게 5번 연속 1억불 이상 흥행 돌파 기록을 세우게 하였다
톰크루즈, 르네젤위거 주연이다. 톰은 능력있는 스포츠선수매니저로 나오고
젤위거는 직장 그럭저럭 다니는 동료직원이다.톰은 해고되어 오갈데 없어졌지만 낙심하지않고
오히려 떵떵거리면서 젤위거를데리고 나오면서 동업을한다.
젤위거의 톰의 기분맞춰주던 표정이 맑다.
그리고. 역시 남자는 능력이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고
세번봤지만 볼때마다 신선하다. 군입대전 학원일에 고달플때 봤었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문화생활 이란 그런것같다 그때 상황에 따라 느끼는것도
얻어지는것도 다르다는거..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 - 제리는 그 분야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 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한, 모든 여성이 꿈꿔왔던 남자이다. 출세가도를 질주하던 어느날, 제리는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받게된다. 회사는 방대한 고객보다는 소수 정예의 고객들에게 진실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정작 중요한 것이 돈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에 요지를 두고
작성한 제안서가 문제가 된다.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선 남자로 전락한 제리는 자신과 함께 할 동료를 찾지만 사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낙담한 제리가 회사를 떠나려는 찰나, 한 여자가 그를 따라 나선다. 강한 승부욕과 일에 대한 집착 때문에 인간 사이의 정을 잊고 산 그가 티없이 맑은 영혼을 소유한 도로시와 인생의 시련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결국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게 된다. 미국의 스포츠계와 그 냉정한 에이전시 세계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한 로맨틱 스포츠 드라마. 피플지는 '96년 베스트 시네마 10'에 이 작품을 선정하기도 했다.
<애정의 조건>, <브로드캐스트 뉴스>를 연출한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이 제작했으며, 제작진에는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촬영의 야누즈 카민스키와 편집의 조 헛싱이 속해있다. 원래 주인공 역은 톰 행크스를 두고 쓰여진 것이라고 전하는 이 영화에서 모처럼 열연을 보인 톰 크루즈는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로도 올랐지만 <샤인>의 제프리 러쉬에게 내주었고,
조연으로 나오는 쿠바 구딩 쥬니어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점은 로빈 윌리엄스는 이듬해 <굿 윌 헌팅>에서
'션 맥과이어(Sean Maguire)'를 연기해서 같은 상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이 영화는 톰 크루즈에게 5번 연속 1억불 이상 흥행 돌파 기록을 세우게 하였다
톰크루즈, 르네젤위거 주연이다. 톰은 능력있는 스포츠선수매니저로 나오고
젤위거는 직장 그럭저럭 다니는 동료직원이다.톰은 해고되어 오갈데 없어졌지만 낙심하지않고
오히려 떵떵거리면서 젤위거를데리고 나오면서 동업을한다.
젤위거의 톰의 기분맞춰주던 표정이 맑다.
그리고. 역시 남자는 능력이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고
세번봤지만 볼때마다 신선하다. 군입대전 학원일에 고달플때 봤었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문화생활 이란 그런것같다 그때 상황에 따라 느끼는것도
얻어지는것도 다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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